최근 인디아가 미국의 오만무례한 내정간섭행위를 강력히 배격하고있다.
얼마전 인디아사법당국이 델리주 수상을 주류판매법위반행위로 체포한것과 관련하여 미국무성 대변인은 3월 23일과 27일 기자회견시 《공정하고 투명하며 시기적절한 법적절차》가 이루어지도록 추동할것이며 그 누구도 이에 대해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제넘는 주장을 늘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3월 24일 인디아외무성은 자국주재 미국대사관 관계인물을 호출하여 미국무성 대변인의 발언에 항의하면서 외교에서는 다른 나라들의 주권과 내정이 존중되여야 하며 비방중상은 불필요하다고 반박하였다.
3월 28일 인디아외무성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완전히 부당한 미국의 립장을 강력히 배격한다고 하면서 인디아는 독자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사법체계와 구조를 갖춘 나라로서 그 어떤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나라의 사법체계를 수호할 의지가 확고하다, 인디아에서는 모든 사건을 법적절차에 따라 추진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한편 인디아부대통령은 어느한 기념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인디아의 가장 튼튼한 사법체계는 흔들리지 않을것이며 인디아에는 그 누구의 훈시질이 필요없다고 단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