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에는 바터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외교부, 상무부, 인민대외우호협회를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리룡남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리룡남대사는
그는 오늘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의 직접적인 관심과 지도밑에 조중친선은 날로 더욱 승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기대에 맞게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립장이라고 밝혔다.
바터르부주석은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두 당, 두 나라 로세대 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고 정성껏 가꾸어주신 쌍방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선측과 함께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이룩하신 중요공동인식을 견결히 관철하여 외교관계설정 75돐과 《중조친선의 해》를 계기로 중조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촉진시켜나갈 중국측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