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하바롭스크, 윁남, 라오스, 몽골, 싱가포르, 인디아, 캄보쟈,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벨라루씨, 스위스, 스웨리예,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체스꼬, 남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설대표부,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에서 연회, 친선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를 비롯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국회,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각국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등이 초대되였으며 우리 나라 대표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만민이 우러러 경모하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위인상을 담은 영화와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윁남외무성 부상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의 민족해방투쟁과 사회주의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도전과 시련들을 이겨내며 혁명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몽골대외관계성 부상은 김일성동지께서 몽골의 선대수령들과 함께 마련해주신 친선관계는 오늘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관심속에 확대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군사전략가, 희세의 정치원로로 칭송하고 김일성동지께서 쌓으신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벨라루씨외무성, 벨라루씨공산당 인사들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은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바라시던대로 나라의 부강번영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베네수엘라외무성 부상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혁명과 세계혁명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성과들을 거두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조선이 사회주의보루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절세위인의 조국해방업적과 건당, 건국업적을 격찬하였다.
캄보쟈외무 및 국제협조성 국무비서는 두 나라 인민들의 호상리익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하여 조선과 캄보쟈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과 훌륭한 협조관계가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고 우리 인민에게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