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5.1절을 제나름의 의미속에 맞이하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 이 날은 평범한 근로자들이 어떻게 되여 존엄과 영광의 절정, 시대의 상상봉에서 삶을 빛내이고있는가를 뜨겁게 돌이켜보게 하는 뜻깊은 날이다.
우리 근로자들은
뻐스운전수, 상하수도공, 직포공과 같은 평범한 근로자들을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고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위하여 당중앙위원회뜨락에서 성대한 연회도 마련해주시였으며 수도 평양의 한복판에 일떠선 경루동의 구슬다락과 희한한 새 거리의 주인들로도 우리 근로자들부터 불러주시였다.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수령의 존함으로 불리운 로동계급은 없었다.
이것은 오직
날로 강화되는 우리 조국의 무진막강한 국력, 조국땅 방방곡곡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 주체화와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공장과 기업소들, 이 모든것은 근로하는 인민대중을 시대의 주인으로 당당히 내세워주신
5.1절의 이 아침 우리 근로자들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애국으로 굳게 뭉쳐 만난을 박차고 신심드높이 전진해나갈 드높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