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의 이중기준행위는 파렴치성의 극치

최근 로씨야 인터네트신문 《이노스미》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서방의 이중기준》이라는 표제밑에 서방의 이중기준행위를 비난한 중국언론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방은 수만명에 달하는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만행을 《자체방어》권리라고 지지하고있으며 반면 돈바쓰지역의 자국동포들을 보호하기 위한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은 《침략》으로 묘사하고있다.

이들은 경제분야뿐아니라 체육분야에서도 제재를 가하면서 로씨야체육인들의 국제경기참가를 가로막고있지만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는 한사코 외면하고있다.

서방은 저들의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영웅으로, 나머지는 테로분자들로 지정하였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의 사태를 다른 시선으로 관찰하고있다.

서방의 이중기준행위는 서방내부의 분렬을 초래할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서방의 권위는 점차 무너지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