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9돐에 즈음하여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 주조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9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조선꾸바단결위원회 위원장인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특명전권대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그는 부당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속에서도 조선인민의 생활은 날로 향상되고있다고 하면서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꾸바는 조선과 함께 있을것이며 언제나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김영대부위원장은 지난 기간 두 나라 인민이 반제반미,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어깨겯고 서로 긴밀히 지지협조하며 가장 진실하고 공고한 친선의 력사를 창조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미국의 악랄한 반꾸바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며 당 제7차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형제적꾸바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