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자국의 전기자동차와 반도체소편 등 제품들에 대해 추과관세조치를 취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 계속 경제무역문제를 정치화하면서 중국제품에 대한 관세를 더욱 높이는것은 잘못에 잘못을 거듭하는것으로서 수입상품의 원가를 현저히 높여 미국기업들과 소비자들이 더 많은 손실을 부담하게 하며 미국소비자들이 더 큰 대가를 치르게 할뿐이다.

미국의 보호주의조치는 세계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심히 파괴할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조치를 즉각 취소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끝으로 대변인은 중국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자기의 권익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