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국산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미국대통령의 차별적인 발언 일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중국정부가 전기자동차에 많은 보조금을 제공하여 그것들이 미국시장에 밀려들어오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라고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혔다.

전기자동차를 비롯하여 중국의 새 에네르기제품들이 국제시장에서 커다란 환영을 받고있는것은 기업들의 노력에 의한것이지 정부의 보조금에 의한것이 아니다.

세계무역규칙에 엄격히 준하여 산업보조금정책을 실시하고있는 중국은 시종일관 공평하고 투명하며 차별하지 않는 원칙을 견지하고있다.

미국은 최근년간 《반도체 및 과학법》, 《통화팽창삭감법》을 련이어 내놓고 자국기업들에 대한 수천억US$어치의 직접적 및 간접적보조금을 통해 시장자원배치에 간섭하고있다.

끝으로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산전기자동차에 차별적인 수법을 취하는것은 세계무역규칙에 어긋나며 세계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안정을 파괴한다고 규탄하면서 중국은 자기의 합법적인 권익을 확고히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