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국기업들에 대한 미국의 제재 강력히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내안전성이 《위구르족사람들에게 로동을 강박한》 협의가 있다는 구실로 3개의 중국기업을 《위구르강제로동예방법 실체목록》에 포함시키고 제재를 실시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혔다.

중국은 미국이 또다시 신강과 관련된 허위내용을 날조하여 퍼뜨리고 인권의 간판밑에 중국기업들에 비법적인 제재를 실시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미국은 거짓말을 근거로 하여 신강과 관련된 악법들을 한사코 실행하고 중국기업들을 해당 제재목록에 포함시켰으며 중국의 내정에 심히 간섭하고 시장의 정상적인 질서를 엄중히 파괴하고있으며 국제무역규칙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심히 위반하고있다.

이는 본질에 있어서 신강에서 《강제실업》을 조작하고 인권의 간판밑에 광범한 신강군중의 생존권과 취업권, 발전권을 침해하는 시도로서 《신강으로 중국을 제압》하려는 음흉한 속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미국이 만일 인권문제를 정말로 관심한다면 다른 나라의 내정에 마구 간섭하고 제재를 함부로 실시할것이 아니라 국내의 인종차별과 총기류폭력, 마약범람 등 고질적인 문제들을 철저히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끝으로 대변인은 인권의 간판밑에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의 리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자국기업들의 정당하고도 합법적인 권익을 견결히 수호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