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시대와 혁명, 조국청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인민들이 영원히 전쟁을 모르고 행복하게 사는 존엄높은 강국을 일떠세우시려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미증유의 변혁적과제, 국가중대사들을 용의주도하게 수행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완강한 실천력은 우리 공화국을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부상시키였으며 우리 국가의 절대적존위와 국광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사나운 풍랑길, 사생결단의 화선길도 주저없이, 앞장에서 헤쳐가시며 세계가 우려하는 자연의 대재앙도, 극악한 악성전염병위기도 맞받아 뚫고나가도록 당과 국가, 인민을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심원한 세계에 세인은 한두번만 경탄하지 않았다.
하기에 세계정치계, 언론계는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된 완전히 새로운 형의
걸출한 자질과 출중한 풍모, 쌓으신 업적으로 하여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국무위원장으로 모시고있는 여기에 우리 국가의 존엄과 강대성의 원천이 있다.
우리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를 높이 모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