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

6월 29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추대되신 8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시대와 혁명, 조국청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최상최대의 특전이며 공화국의 더없는 영광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우리 당과 국가의 존재방식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온 나라에는 인민의 리상거리들과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 대규모종합온실농장들을 비롯한 사회주의재부들이 늘어가고 날을 따라 더해가는 국가의 사회주의적시책들은 우리 인민들과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더욱 윤택하고 문명하게 해주고있다.

인민들이 영원히 전쟁을 모르고 행복하게 사는 존엄높은 강국을 일떠세우시려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미증유의 변혁적과제, 국가중대사들을 용의주도하게 수행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완강한 실천력은 우리 공화국을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부상시키였으며 우리 국가의 절대적존위와 국광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사나운 풍랑길, 사생결단의 화선길도 주저없이, 앞장에서 헤쳐가시며 세계가 우려하는 자연의 대재앙도, 극악한 악성전염병위기도 맞받아 뚫고나가도록 당과 국가, 인민을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심원한 세계에 세인은 한두번만 경탄하지 않았다.

하기에 세계정치계, 언론계는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된 완전히 새로운 형의 강국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활동의 순간순간을 주시하고있는 세계는 인민최우선, 인민절대시의 정치를 펴나가시는 그이의 모습에 매혹되였다, 조선이야말로 그 어떤 대국도 지닐수 없는 거대한 힘과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인민의 나라이다고 흠모의 정을 토로하였다.

걸출한 자질과 출중한 풍모, 쌓으신 업적으로 하여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국무위원장으로 모시고있는 여기에 우리 국가의 존엄과 강대성의 원천이 있다.

우리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를 높이 모시고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온 세계가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 부강하고 번영하는 인민의 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