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세상에서 가장 높고 신성한것, 가장 값지고 진귀한것을 그 끝을 헤아릴수 없는 하늘에 비겨 이야기하군 한다.
그러나 그 하늘보다 더 높은 존재가 있다고 하면 세인들은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표시할것이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
이것은 그 어느 작가나 시인의 머리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아이들을 제일로
어떻게 하면 키도, 몸무게도 서로 다른 전국의 모든 아이들에게 자기 몸에 꼭 맞는 맵시있는 교복을 입히겠는가 마음을 많이도
이렇게 되여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우리 나라 경내류입이라는 보건위기와 적대세력들이 가해오는 사상최대의 정치군사적도발책동으로 우리 국가에 혹독한 도전과 위협이 전례없이 겹쳐들던 준엄한 시련의 해였던 2022년에 전국의 모든 소학교와 중학교, 대학의 신입생모두에게 자기 몸에 꼭 맞도록 제작된 새 교복과 함께 신발과 가방, 학용품이 일식으로 공급되게 되였다.
세상에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정을 기울였다는 명인들의 이야기가 수없이 전해지고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표방하는 정치가들도 적지 않다.
하기에 외국의 벗들은 자본주의사회에서도 정치가들이 어린이복지, 교육환경과 질개선에 대하여 자주 입에 떠올리지만 필요한 경우 어린이복지자금을 마구 떼여내는짓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주의조선은 후대교육사업을 국사중의 국사로 여기며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학생소년들에게 철따라 새 교복과 각종 학용품, 책가방들을 무상으로 공급하고있다, 이것이 바로 어린이문제를 대하는 사회주의조선과 자본주의나라들과의 근본적인 차이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