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해병대 사령관은 앞으로 몇년안에 신속반응능력을 갖춘 해병연안련대를 괌도에 배비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군사적배비의 목적이 《중국의 공격에 대응》하고 일본과 필리핀 등 동맹국들을 보호하는데 있다고 공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은 미국이 터무니없는 위협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전연에서 계속 군사적배비를 추진하고 대립과 대결을 선동하며 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고 규탄하면서 중국의 견결한 반대립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중국은 사건을 일으키지 않지만 사건이 발생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을 건드리지 않을것이지만 다른 사람이 우리를 건드린다면 반드시 대응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