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
민족의
이 사변은 20세기와 전인류력사에서 전환의 계기로 되였습니다.
격동의 21세기에 귀국은 강의성과 영웅주의의 상징으로 되였습니다.
근로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오늘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당당한 지위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적들은 조선을 두려워하고있으며 벗들은 존경하고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노력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과 전면적협조가 날로 강화되고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로씨야가 또다시 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과 어려운 투쟁을 하고있는 오늘 우리에게는 단결과 절대적인 호상리해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나는 우리의 립장에 대한 당신의 리해와 지지에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잊을수 없는 이날에 나는 당신과 조선로동당 그리고 전체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근로인민의 끊임없는 복리향상을 위한 위업수행에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