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추모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먄마, 타이, 파키스탄,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오스트리아, 핀란드에서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국회,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20세기 정치원로이신 김일성주석을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것은 그이께서 쌓으신 업적이 그처럼 위대하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타이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며 그이의 업적은 인류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과 파키스탄아와미민족당, 파키스탄민족당 인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절세의 위인, 세인이 공인하는 비범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가, 걸출한 령도자로 호칭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은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 세계자주화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참다운 국제주의자, 국제사회의 열화같은 경모를 받으신 국가지도자이시라고 토로하였다.

그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 인민의 투쟁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표명하였다.

단마르크,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추모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