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무성이 발표한 《2023년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배격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무성이 《2023년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하여 중국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이를 배격하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의 소위 《보고서》는 기본사실을 외면하고 거짓말과 가짜소식으로 가득차있으며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을 고수하고 악의적으로 중국의 종교정책을 헐뜯는것으로서 중국측은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측이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거짓말로 황당무계한 론조를 계속 조작하고있는 진짜 목적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한것이다.

미국에서는 종교의 정치화, 교회의 추문, 이단적인 종교의 성행 등이 란무하고있으며 종교적차별과 박해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종교의 자유가 엄중히 침해받고있다.

미국은 《종교선생》으로 자처할 자격이 없으며 다른 나라의 종교상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자격도 없다.

끝으로 대변인은 미국측이 사실을 존중하고 잘못을 시정하며 소위 종교문제를 리용하여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것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