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디노인민혁명승리 45돐에 즈음한 경축행사 진행

싼디노인민혁명승리 45돐에 즈음한 경축행사가 우리 나라 주재 니까라과대사관의 주최로 19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외무성 부상 라윤박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 성원들이 행사에 초대되였다.

마누엘 모데스또 문기아 마르띠네스 니까라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마누엘 모데스또 문기아 마르띠네스 대사는 싼디노인민혁명승리의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고 미제국주의자들의 반니까라과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원수각하께서 건강하시여 위대한 나라를 령도하시는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시기를 축원하였다.

라윤박동지는 싼디노인민혁명의 승리는 니까라과의 력사에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자주적발전을 강력히 추동한 중요한 사변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새사회건설을 위한 니까라과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면서 반제자주의 길에서 두 나라 인민은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싼디노인민혁명에 대한 록화편집물을 시청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