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나토가 《워싱톤수뇌자회의선언》에서 중국이 나토의 리익과 안전, 가치관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있다고 비난한것과 관련하여 강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립장을 표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나토가 랭전의 유물이고 진영대결과 쁠럭정치의 산물이라는 사실은 가리울수 없으며 나토의 마수가 뻗치는 곳마다에서 동란과 혼란이 일어나고있다.
나토가 주장하는 이른바 《안전》은 다른 나라의 안전을 희생시키는것을 대가로 하고있으며 나토가 퍼뜨리는 《안전상우려》는 많은 경우 자기스스로가 만들어낸것들이다.
《가상적》을 만들어 자기의 존재를 유지하고 지경을 넘어 권한을 확대하는것은 나토의 상투적수법이다.
나토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손을 뻗치면서 중국의 주변나라들 그리고 미국의 동맹국들과 군사 및 안전분야에서의 련계를 강화하고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에 편승하고있으며 어떻게 하나 중국의 리익을 침해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 하고있다.
끝으로 대변인은 나토가 랭전식사고방식과 진영대결, 제로썸도박의 낡은 리념을 버리며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혼란시키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자국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견결히 수호할 립장을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