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로씨야외무성 부상 럅꼬브가 잡지 《국제생활》과의 회견에서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 리유에 대해 까밝혔다.
럅꼬브부상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것은 이러한 무기체계들을 만들어 중국에 공포를 주려는데 목적이 있었다는것이 오늘날 명백히 드러났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을 념두에 두고 현재 지역에 배비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체계들은 사실상 전략적인 성격을 띤다, 그것은 이 미싸일들이 로씨야와 중국령토의 종심에 위치한 대상들을 공격할수 있기때문이다고 언급하였다.
2019년 8월 미국은 로씨야가 보유한 지상발사순항미싸일 《9M729》가 조약에 위반되며 중국이 제한없는 미싸일개발에 전념하고있다고 하면서 로미사이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하였으며 그후 중거리미싸일개발 및 시험을 재개하고 올해 4월에는 군사연습의 명목으로 필리핀에 중거리미싸일발사체계 《타이폰》을 전개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의향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매일 그 방도를 모색하고있는 대상과는 군축문제에 관한 대화를 진행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외신보도들에 의하면 2026년부터 미국은 도이췰란드에 《SM-6》미싸일과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포함한 무기체계를 새로 배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배비책동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방비책이 아니라 공격적인 패권전략의 산물로서 가뜩이나 예측불가능한 국제안보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나라들사이의 첨예한 군비경쟁을 몰아오게 될것이라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