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의 인권유린죄행들을 폭로단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미내무성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과거에 미국정부가 운영하거나 지원한 기숙학교에서 약 1 000여명의 원주민어린이가 사망하고 신체적학대를 받은 진상이 밝혀진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의 건국사는 인디안원주민들의 피눈물의 력사이고 원주민문제는 미국의 근본죄행이며 인디안기숙학교는 가장 큰 범죄의 증거로 된다.

력사적으로 미국은 인디안원주민들에 대한 체계적인 문화말살과 정신말살, 종족말살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이러한 《검은 력사》를 오래동안 외면하고 은페하려 하였을뿐 아니라 인권의 간판밑에 다른 나라들이 《강제로동》, 《강제동화》를 실시하고있다는 거짓정보를 류포시키고있으며 가자지대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인도주의위기에 대해 무관심하고 미군의 치외법권을 리용하여 다른 나라에서 살인과 수감자학대 등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있다.

세계적범위에서 미국의 인권악행은 반드시 시정되여야 한다.

끝으로 대변인은 미국이 응당 력사를 거울로 삼아 자기를 반성하고 자기의 《인권병》과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는 《행동장애증》을 잘 치료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