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한 인사는
《주석님, 주석부곁에 큰 대학을 두고 마음이 놓이십니까?》
청년들이 제일 큰 골치거리로, 청년문제가 도저히 해결불가능한 난문제로 제기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들에 대한 경계심을 한시도 늦추지 못하고 일해오는 그로서는 도저히 리해되지 않는 문제였던것이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나는 대학생들이 옆에 있어 더욱 마음을 놓는다, 우리 대학생들은 평상시에는 과학을 탐구하고 유사시에는 총으로 우리 당을 받드는 믿음직한 혁명의 계승자들이다, 그들에 대한 나의 믿음은 확고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 인사는 경탄과 부러움에 넘쳐 그이의 말씀을 곱씹었다.
사랑과 믿음은 인간이 인간에게 줄수 있는 가장 최대의것이다.
하물며 자기 령도자로부터 최상의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는다고 할 때 그 행복, 그 영광은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이 큰것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청년들이 있지만 우리 청년들처럼 년대와 세기를 이으며 령도자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서 시대의 기수가 되여 조국의 양양한 앞날을 열어나가는 청년들은 없다.
그 사랑, 그 믿음이 있어 이 땅의 수많은 청년들이 온 나라가 떠받드는 미거의 주인공들로 자라나고 정든 수도와 고향을 떠나 공장과 농촌, 새로운 개발지들에 달려나가 청춘의 불타는 열정과 기백으로 조국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다.
올해 5월에 진행된 전위거리 준공식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여기에는 우리 청년들을 새시대의 주인들로, 혁명의 참다운 교대자들로 키우시려는 그이의 웅심깊은 뜻과 의도가 어려있다.
그이께서 믿음과 함께 더해주신 힘이 있어 우리 청년들은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자랑스러운 창조물을 내놓고 조선청년의 값높은 명예를 지킬수 있었다.
8월초에는 압록강류역의 피해복구전구에 떨쳐일어날데 대한
참으로 사랑과 믿음으로 한걸음한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