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일본군 제731부대의 성원이 중국을 방문하여 부대의 죄행을 증언한것과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은 국제법을 공공연히 위반하면서 중국인민을 상대로 치떨리는 세균전을 감행하고 잔인무도한 인체실험을 진행하는 등 천인공노할 반인륜적인 죄행을 범하였다.
일본군국주의가 세균전을 감행한 사실적증거는 매우 확실하므로 이를 부인할수 없으며 또 생억지를 쓰지 말아야 한다.
일본측은 국내외의 정의의 목소리에 착실히 귀를 기울이고 일본군국주의의 침략력사를 똑바로 인식하고 깊이 반성하여야 한다.
끝으로 대변인은 일본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피해국 인민들의 감정을 철저히 존중하는 한편 력사를 거울로 삼고 여독을 청산하며 전철을 다시 밟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