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이 자국의 대통령선거결과를 부당하게 걸고들면서 주권침해, 내정간섭행위를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모략책동에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얼마전 베네수엘라의 여론조사기관인 《인떼르라쎄스》가 여론조사참가자의 80%이상이 베네수엘라국가선거리사회의 선거결과를 존중하며 96%이상이 폭력행위를 규탄하고 평화를 바란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주권국가의 합법적대통령에게 부당한 트집을 걸면서 대통령권좌에서 물러날것을 로골적으로 강요한데 대하여 12일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이 폭로하였다.
베네수엘라신문 《울띠마스 노띠씨아스》는 12일 베네수엘라대통령이 국가방위리사회 회의를 소집하고 미국을 등에 업은 극우익세력들이 선거불복을 운운하며 정부전복을 노린 폭력상황을 조성해보려고 획책했지만 정부의 두리에 뭉친 군대와 인민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 진압되자 대대적인 싸이버테로공격을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폭로한 사실을 보도하였다.
계속하여 신문은 베네수엘라대통령이 적대세력들의 반국가모략선전을 분쇄하기 위한 혁명적조치를 취할 립장을 표명하면서 베네수엘라민족회의에서 이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한 관련법들을 하루빨리 제정하며 싸이버안전기구를 조직하고 즉시적인 반격을 가할데 대하여 명령하였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신문 《엘 우니베르쌀》도 12일 이와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서방은 제2의 《과이도정부》를 수립하려는 헛된 망상을 버리고 베네수엘라의 현실을 똑바로 인식할것을 요구한 베네수엘라외무상의 발언내용을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