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사랑의 고귀한 결정체

2022년 11월 15일 강원도 고산군 설봉리에 현대적인 새 농촌살림집들이 일떠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510여개의 농장마을들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에 따라 최근년간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특색있게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과 련이은 살림집입사모임들을 보면서 우리 인민들은 로동당의 은덕으로 우리 농촌이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되여가고있는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 경이적인 현실은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들을 사회주의리상향, 인민의 리상촌으로 전변시켜 우리 농민들이 행복하고 문명한 삶을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랑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2021년 12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셋째의정토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자》에서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삼지연시 농촌마을수준으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만들데 대한 거창하고도 중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농촌혁명강령이 지체없이 실행되도록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한 시, 군건설려단조직과 건설장비, 기공구, 자재보장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며 이 나날 농촌살림집건설과 관련한 2 000여건의 설계형성안을 지도하여주시였다.

세계도처에서 내 집마련이 평생소원이라는 눈물겨운 한숨소리가 그칠새없을 때에 나라의 방방곡곡에 사회주의문명이 꽃펴난 선경마을들이 련이어 솟아나고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우리 집이 제일이라는 감격의 목소리가 날마다 울려퍼지는 우리 조국의 현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부각시키는 단적인 실례이다.

하기에 올해 4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여러 나라의 인사들은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발전과 성과들을 보면 마치 요술사가 요술을 부린것처럼 놀랍기만 하다고 하면서 인민생활을 보살피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이 조선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직접 목격할수 있었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