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확대되고있는 대우크라이나무기지원소동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는 속에 얼마전 라브로브외무상은 미국과 서방이 저들이 지원한 미싸일들을 리용하여 우크라이나가 로씨야령토를 타격할수 있도록 허용하려는 시도를 강하게 문제시하면서 강경대응할 립장을 천명하였다.
라브로브외무상은 미국이 장거리미싸일사용을 허용해줄데 대한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있고 그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고려하는것 자체가 《문제점》을 산생시킬수 있다고 비난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서방이 공급한 미싸일을 리용하여 로씨야령토를 공격하는 문제를 론의하는것은 《불장난》과 같은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행위는 제3차 세계대전을 불러올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라브로브외무상은 이 모든것은 서방이 과도한 긴장확대를 피하려 한다는것이 거짓임을 시사한다고 까밝혔다.
한편 로씨야외무성은 성명을 통하여 바이든행정부의 반로씨야선전에 관여하고있는 92명의 미국공민들을 로씨야입국금지명단에 포함시킨다는것을 발표하였다.
입국금지명단에는 미국의 검찰, 사법기관들과 기업계, 언론계 등의 주요인물들이 포함되였다고 언급하면서 이들은 《로씨야와 로씨야군대에 대한 허위정보의 작성 및 류포에 련루되였다.》고 폭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