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 어떤 외부세력의 내정간섭도 허용하지 않을 립장 표명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중국 신강에 문제성있는 법률과 정책이 여전히 존재하고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서방의 언론과 단체가 티베트의 인권문제를 거론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혔다.

중국은 인민을 중심으로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것을 국가관리의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고 인권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하고있다.

현재 신강은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하고있으며 인민들은 넉넉하고 즐겁게 생활하고있다.

중국은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직책을 리행하며 인권을 정치화하고 분렬과 대결을 조장하는 행동을 그만둘것과 중국을 먹칠하고 억제하려는 정치세력의 음모에 리용당하지 말것을 요구한다.

대변인은 또한 《뉴욕 타임스》, 《휴먼 라이츠 워취》와 같은 서방언론과 단체가 중국의 경제발전조치가 티베트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생태문화를 파괴한다고 한것과 관련하여 중국은 해당 정객, 언론, 단체들이 사실을 외곡하고 거짓말을 류포하고있는데 대해 견결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티베트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며 중국은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

오랜 기간 티베트의 경제는 지속적으로 건전한 발전을 이룩하였고 문화전통은 보호를 받고있으며 인민생활수준과 질은 대폭 향상되고 티베트의 각 민족인민들의 지지를 받고있다.

티베트의 발전과 진보는 중앙정부의 따뜻한 보실핌과 전국인민의 지지와 지원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계속하여 대변인은 중국측은 더 많은 외국의 인사들이 티베트를 방문하여 티베트의 발전모습을 직접 목격하는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