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일을 맞으며 당신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의 령도밑에 귀국은 구조파괴적인 세력들의 류례없는 압력속에서도 국가의 자주권과 독립을 계속 강화하면서 자기가 선택한 길로 나아가고있습니다.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와 조선로동당사이의 호상협동은 평양과 모스크바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고있습니다.
신식민주의반대운동 《민족들의 자유를 위하여》 그리고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사이의 교류를 비롯하여 우리들의 발기들을 지지해주고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우리 두 당사이의 모든 급에서의 대화를 계속 적극화해나가는것이 친선적인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확신합니다.
당신이 건강하고 새로운 성과를 거둘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