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벗인 위원장각하,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적도기네공화국인민과 정부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조선인민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귀국에 평화와 진보, 번영이 깃들기를 충심으로 축원하면서 아울러 우리 두 나라 인민들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해나가려는 의지를 다시한번 확언합니다.
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