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민족적명절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에 즈음하여 당신께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이 기간 귀국인민은 여러 차례에 걸쳐 확고부동한 집단적의지와 자주적지향을 증명하였습니다.
전세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주적발전의 길을 따라 긍지스럽게 나아가고있는것을 목격하고있습니다.
벨라루씨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모든 급의 대화를 발전시키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민스크와 평양이 농업과 보건, 제약, 교육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의 실천적인 호상협력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에서 급속한 진보를 이룩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각하,
나는 이 경사스러운 날에 당신께서 건강하시고 국가활동에서 성과를 이룩하실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진보와 안정, 복리가 있기를 바랍니다.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