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76돐 경축모임 여러 나라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먄마, 파키스탄,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핀란드, 까자흐스딴, 메히꼬에서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라오스인민군 총정치국 부총국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후 76년간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김정은동지의 령도아래 국방력강화와 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영원불멸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들과 파키스탄아와미민족당, 파키스탄로조련맹,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인사들은 조선의 번영과 영광, 존엄은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결부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조선은 승리와 영광만을 떨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승리의 력사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고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부흥강국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은 우리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파키스탄, 단마르크,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