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정객들의 반중국활동을 강력히 비난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회 하원 중국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명의 국회의원들이 얼마전에 일본을 방문하여 저들의 방문목적이 날로 강화되고있는 중국공산당의 도발에 대처한 미일협조문제를 토의하며 일본측에 중국공산당의 악의적인 경제활동을 계속 억제하도록 강력히 요구하는데 있었다고 밝힌것과 관련하여 이를 강력히 반대배격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회 하원 중국특별위원회는 정치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하여 오랜기간 중국과 중국공산당의 영상에 먹칠하여왔다.

랭전식사고방식과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으로 가득찬 해당 정객들의 발언은 《중국의 위협》에 대해 과장하여 떠들고 진영들사이의 대결을 고취하는것으로서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

중국은 나라들사이의 협조가 마땅히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하는데 유리하여야 하며 제3자를 겨냥하거나 제3자의 리익을 침해하여서는 안된다고 일관하게 주장하였다.

패를 뭇고 페쇄적이며 배타적인 《작은 울타리》를 형성하려는것은 시대의 흐름에 어긋나며 기필코 민심을 잃게 될것이다.

중국은 미국정객들이 중국의 발전을 객관적으로, 리성적으로 대하는것과 함께 진영들사이의 대결을 조장하거나 《신랭전》을 부추기는 행위를 하지 말며 지역정세를 복잡하게 만들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