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루까쉔꼬 벨라루씨대통령이 어느한 국립종합대학 방문시 대학생들과 상봉한 자리에서 미국과 서방의 제재속에서도 벨라루씨는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대통령은 벨라루씨를 반대하는 경제전쟁이 개시되였다고 하면서 그러나 벨라루씨는 이러한 비법적이고 야만적인 제재가 가해지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계속 발전할것이며 균형을 보장하는데 성공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과 서방의 비법적인 제재와 각이한 제한조치들, 그리고 대국주의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사상들은 저들이 만들어놓은 세계질서를 유지하려는 단 하나의 목적에 복종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계속하여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새로운 기술분야에서 선두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렬한 경쟁이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이 경쟁에서 견디지 못하며 세계는 자기의 법칙에 따라 발전하여 결국에는 다극세계가 창설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