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원동국립과학도서관을 비롯한 정당, 단체, 기관들에서 6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업적토론회, 축전채택모임 등이 진행되였다.
해당 단위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그는 륭성번영하는 조선의 현실은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어제날의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조선이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토대와 막강한 군력을 갖추고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오르게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인사들은 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에서 많은 정치경제적, 사회적변혁들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그에 대해 상세히 해설하였다.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에서 7일 강연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