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가 우크라이나를 돌격대로 내몰아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미국과 서방의 위험천만한 군사적행태에 맞서 나라의 주권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강경대응의지를 보여주고있다.
최근 뿌찐대통령은 어느한 인터뷰에서 서방나라들이 로씨야 종심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무기사용금지조치를 해제할 기도를 드러내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러한 결정채택은 나토성원국들과 미국, 유럽나라들이 우크라이나분쟁에 직접 참가한다는것을 의미하게 될것이며 이에 대응하여 로씨야는 해당한 결정들을 채택할것이라는 립장을 천명하였다.
대통령은 이 문제가 끼예브정권에 서방제장거리고정밀무기로 로씨야를 타격하는것을 승인하는가 마는가 하는 문제인것이 아니라 나토성원국들이 군사적분쟁에 직접 개입하겠는가를 결정하는 문제라고 하면서 서방의 참가는 분쟁의 본질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로씨야대통령 공보관은 미국이 이미 우크라이나가 로씨야령토의 깊숙한 곳을 타격할수 있도록 허락하는 결정을 채택한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이로써 끼예브의 동맹국들이 실제적으로 분쟁에 인입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로씨야는 서방집단의 적대적인 행동에 단호하게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1부위원장을 비롯한 로씨야의 고위인물들도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로씨야령토타격승인을 주고 현재 그 실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이 모든것은 로씨야가 자국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강력하고 파괴적인 무기를 사용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