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홍콩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규탄배격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얼마전 미국정부가 홍콩국가안전수호법과 지난 3월 효력을 발생한 《국가안전수호조례》가 홍콩의 기본자유와 인권을 더욱 침해하고있다고 하면서 홍콩에 있는 미국기업들의 운영이 중국대륙과 같은 위험에 로출되여있다고 주장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측이 이른바 《갱신된 홍콩상업경고》라는것을 날조하여 홍콩국가안전수호법을 마구 헐뜯고 홍콩의 상업경영환경을 모독하였으며 중국측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홍콩국가안전수호법과 《국가안전수호조례》가 발표된 후 홍콩의 법치와 상업환경이 더욱 좋아지고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의 토대가 보다 공고화되였으며 올해 상반년에 새로 설립된 홍콩의 회사와 홍콩에 등록한 다른 지역의 회사수가 모두 력사상 최고의 기록을 창조하였다.

《2024년 세계경쟁력년례보고서》에 의하면 홍콩의 경쟁력은 세계 5위, 지난해 홍콩에 대한 외국직접투자액은 세계 4위를 차지한다.

대변인은 끝으로 미국이 중국의 주권과 홍콩의 법치를 존중하고 홍콩문제와 관련한 언행을 신중하게 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