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조선로동당의 년로자보호정책에 의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사회의 존경을 받고있는 우리 년로자들이 10월 1일, 《국제로인의 날》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년로자들을 혁명선배로, 웃사람으로 존대하고 내세우며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는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사계절 흘러넘치는 따뜻한 보금자리인 양로원들에서는 사회주의 우리집 이야기가 나날이 꽃펴나고있다.
그이께서는 몸소 험한 평양양로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양로원을 로인들의 체질과 심리적특성에 맞게 여러가지 생활조직과 정서생활, 몸단련 등을 원만히 할수 있는 시설들과 비품들을 충분히 갖춘 멋쟁이건축물로 손색없이 건설하도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2015년 8월 1일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합각지붕을 떠이고 조선식건축물로 솟아오른 평양양로원을 친히 찾으신
황해북도, 함경남도, 량강도, 남포시, 라선시를 비롯하여 각지에 자기 지역의 특성과 특색을 잘 살리면서도 경치좋은 명당자리들에 자리잡은 양로원이 짧은 기간에 일떠서 혁명의 선배로, 웃사람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인생의 황혼기에도 복된 삶을 누려가는 년로자들에게 새 생활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그이의 육친적사랑과 보살피심에 의하여 사회적으로 돌보아주어야 할 대상들을 적극 보살펴주는 미풍이 사회적기풍으로, 온 나라 대가정의 가풍으로 이어지는 속에 첫물남새와 과일, 물고기와 영양식료품, 진귀한 보약들이 양로원들에 먼저 가닿게 되였다.
오늘 우리 당의 배려에 의하여 전국 도처에 훌륭히 꾸려진 양로원들에서는 무병무탈하여 여생을 즐겁게 보내는 년로자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흘러넘치고 백살장수자들이
당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년로자들을 혁명의 선배로, 귀중한 보배로 여기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