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미국무장관의 발언 무근거한 주장으로 배격

얼마전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이란이 미국관리들을 위협하고있다는 미국무장관의 발언을 무근거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배격하였다.

대변인은 미국무장관의 발언은 미국대통령선거전에서 일정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하면서 이것은 오히려 긴장한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킬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은 팔레스티나와 레바논에서 수많이 감행된 이스라엘의 범죄를 지원하고 사촉한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세계여론은 미행정부와 미국관리들이 이러한 인도주의적재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이란을 반대하는 미국의 가소롭고 무근거한 주장들은 이란인민들을 반대하는 범죄를 지시하고 감행한 범죄자들을 법률적으로, 국제적으로 처벌하려는 이란의 결정을 약화시킬수 없으며 범죄자들은 공소시효에 따른 심판과 처벌에서 벗어날수 없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