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디아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한 종교단체가 인디아에서 종교의 자유가 침해당하고있으므로 이 나라를 《특별우려대상국》으로 지정할데 대한 보고서를 미행정부에 제출한것과 관련하여 주간보도발표모임에서 이를 전면배격하는 립장을 밝히였다.
대변인은 인디아에서 종교의 자유가 체계적으로 그리고 란폭하게 침해당하고있다는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의 보고서를 배격한다고 하면서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인디아에 대한 진실을 계속 외곡하고 의도적인 험담을 늘어놓는 정치적목적을 가진 편견적인 단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에 대한 인디아의 이러한 립장은 잘 알려져있다고 하면서 인디아는 악의에 찬 상기 보고서를 배격하며 보고서는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의 신뢰를 떨어뜨릴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대변인은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정치적의도가 깔린 보고서작성노력을 중단하고 미국내에서의 인권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보다 생산적으로 리용할것을 충고한다고 야유하였다.
한편 인디아외무상도 미국에서 열린 어느한 행사에서 한 민주주의국가가 다른 민주주의국가에 대해 론할 자격이 있으며 그것이 세계적으로 민주주의를 장려하는것이라고 말하는것은 잘못되였다, 당신들에게 남을 론할 그 어떤 권리가 있지만 나에게도 당신들의 발언을 놓고 론할 그 어떤 권리가 있다고 미국의 편견적이고 일방적인 인권립장을 조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