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로씨야는 나토와 유럽동맹성원국들로 유엔안보리사회를 확대하려는 시도를 허용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혔다.
유엔안보리사회는 평화 및 안전유지와 관계되는 문제들을 규제하고 해결하는 중앙기구로서 우리는 안보리사회를 개혁하는 문제에서 의견일치를 이룩하고 광범위한 동의를 확보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간주한다.
우리에게는 대다수 나라들의 립장을 고려한 개혁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군사정치동맹으로 알려진 나토와 유럽동맹의 이러저러한 나라들을 유엔안보리사회에 또 받아들이는것은 허용될수 없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유엔안보리사회에 속해있는 서방나라들은 워싱톤과 브류쎌이 하달하는 지시들을 나무랄데 없이 수행하고있는데 일본 그리고 도이췰란드 등과 같은 서방나라들을 또 추천하게 되면 유엔안보리사회를 보다 효과적이고 객관적인 기구로 만들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