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은 전쟁발발위험을 내포하고있다

유럽나라들속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으로 산생될 후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대로씨야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제공문제에서 비판적립장을 견지하고있는 슬로벤스꼬수상이 얼마전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반대하는 립장을 재확인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은 잠재적으로 《제3차 세계대전발발의 기반》으로 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는 자기가 수상으로 있는한 자기 당소속의원들이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지지하지 않도록 할것이라고 하면서 유럽동맹에는 로씨야가 필요하고 로씨야에는 유럽동맹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마쟈르외무상 역시 한 기자회견에서 현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면 이것은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을 의미할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마쟈르는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직접적인 충돌을 사촉하는것을 언제나 반대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외무상은 우크라이나문제와 관련하여 누군가가 평화적립장을 취한다면 서방의 공격과 비난, 제재에 직면하게 될것이며 지금 마쟈르가 바로 그러한 처지에 놓여있지만 마쟈르는 평화적립장과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