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이 해를 넘기며 계속 감행되고있으며 그 수단과 방법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지경에 이르러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팔레스티나의 《와파》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그 어떤 국제법과 인도주의원칙도 안중에 두지 않는 이스라엘의 불량배정권이 얼마전 또다시 무고한 팔레스티나주민들을 대량살륙할 목적밑에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기구의 활동을 제한하는 《법안》이라는것을 고안해내여 세인을 경악시켰다고 한다.
가자사태발발후 지난 1년간 무려 4만 2 000여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학살하고 가자지대 팔레스티나인의 90%이상인 190여만명을 피난민으로 전락시킨것도 성차지 않아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기구를 테로조직으로 몰아붙이면서 기구의 활동을 가로막아나선 이스라엘교형리들의 반인륜적인 봉쇄책동은 옹근 하나의 민족을 완전히 멸족시키려는 극악한 인권말살행위, 치떨리는 전범죄이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가져야 할 인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생존권을 무참히 빼앗고 피난민들의 마지막 명줄마저 끊어놓으려고 획책하는 살인마들, 가자지대의 주민지역을 폭파하는 광경을 보면서 축배를 찧으며 너털웃음을 짓는 파렴치한 인간백정무리가 지금 대량살륙범위를 주변나라들에로 확대하면서 인류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다.
인권에 대한 초보적인 개념마저 무시하고 극단적인간증오사상만을 고취하는 사유기능이 이지러진 나라, 인간의 피를 보며 쾌락을 느끼는 범죄자들이 욱실거리는 이스라엘은 애당초 지구상에 생겨나지 말았어야 했다는것이 분노한 국제사회의 웨침이다.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과 진보적인류는 일치단결하여 이스라엘의 범죄적만행을 단호히 저지시키고 인류사회의 암적존재와 같은 이 범죄국가를 지구상에서 단호히 축출함으로써 인류의 정의와 량심,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