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력이 만방에 떨쳐지고 우리 인민의 세기적인 념원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주체과학기술은 짧은 기간에 새로운 비약과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전면적개화기를 맞이하고있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경제와 문화, 군사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과학기술이 노는 역할은 날이 갈수록 더욱 부각되고있으며 사회경제발전을 규제하고 떠밀어나가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키는것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기적에 기적을 낳게 하는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시고 나라의 과학기술강국화와 인재강국화실현을 위하여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고계신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위한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혀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을 현대과학기술이 물이 흐르듯 온 나라 방방곡곡에 흘러드는 전일적이며 다기능화된 현대적인 과학기술보급기지, 정보교류의 거점으로 훌륭히 일떠세워주시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과학기술보급중심,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꾸려주시였다.
또한 교육부문과 과학연구부문을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의 관건적인 고리로 정하시고 그 강화발전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고계신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수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시는 한편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국가적투자를 늘이고 과학자, 기술자, 교육자들을 우대해주는 사회적기풍을 철저히 세워 나라의 과학기술전선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일척후전선으로 되게 해주시였다.
이처럼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를 중대국책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증대시켜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울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영원히 과학기술을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과학으로 비약하고 과학으로 흥하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를 앞당겨올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