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제79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회의에서 미국과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신강, 티베트문제에 《우려》를 표명한것과 관련하여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그릇된 행위를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변인은 회의에서 100여개 나라들이 중국의 립장을 지지한데 대하여 상기하면서 이는 이른바 《인권문제》를 구실로 정치적조작을 일삼는 미국과 오스트랄리아 등 소수의 서방나라들의 행위가 민심을 얻지 못하며 기필코 성사되지 못할것이라는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오스트랄리아에서는 체계적인 인종차별과 증오범죄가 감행되고있고 원주민들의 생존환경이 악화되고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인종주의, 총기류폭력, 무력람용 등으로 악행을 저지르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서방나라들은 저들의 엄중한 인권문제를 바로보고 이를 해결하며 인권문제를 정치화, 도구화하는 그릇된 행위를 그만두고 인권분야에서의 국제적협조에 건설적으로 참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