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을 향유하는 귀인들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국가의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평범한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는것이 상례로, 법칙으로 되고있어 세인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

우리 나라 양덕지구에 자리잡은 온천문화휴양지에는 현대적인 온천봉사시설과 함께 근로자휴양호동들과 려관들, 승마공원, 스키장 등 모든 문화휴양시설들이 세계적수준에서 설비되였는데 이 모든것이 다 평범한 인민들을 위하여 마련된것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문명개척의 최전방에 서시여 우리 식의 온천문화휴양지개발을 몸소 발기하시고 건설진행과정을 품들여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9년 11월 13일 또다시 휴양지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인민들의 건강과 복리증진, 새로운 문화정서생활분야를 안겨주기 위해 건설하는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라고 하시며 인민들이 리용할 문화시설들에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세부적인 문제들까지 하나하나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였다.

근로하는 인민들을 위하여 우리 나라의 곳곳마다에 무수히 일떠서는 문화정서생활거점들을 대할 때마다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 다른 나라에서 살았더라면 오늘의 이 복락을 상상이나 해볼수 있었겠는가를 음미해보며 이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을 목숨바쳐 굳건히 지켜갈 맹세를 더욱 굳히는 우리 인민이다.

참으로 인민을 위한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시며 언제나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를 깡그리 바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손길아래 조국땅에서는 복받은 인민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