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씨야의 각계 인물들이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상황과 관련한 뿌찐대통령의 성명을 지지하면서 로씨야는 자국의 리익과 안전을 위해 임의의 사태발전에도 준비되여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대통령 공보관은 현 미행정부의 무분별한 긴장격화책동을 신랄히 규탄하면서 뿌찐대통령성명의 기본핵심은 로씨야령토를 목표로 한 미싸일사용에 직접 참가하고있는 서방나라들의 무분별한 결정과 행동들에는 기필코 로씨야측의 강력한 반응이 뒤따르게 된다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뿌찐대통령의 성명은 새로운 도전에 로씨야가 군사적대응을 할것이라는 신호를 서방에 전달한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것은 끼예브당국을 뒤받침해주는 서방세력의 도발행위에 대응할수 있는 로씨야의 결심을 보여주고 사태의 심각성과 새로운 도전에 대처한 로씨야의 군사적대응능력에 대하여 알도록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로씨야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안전분야에서 자국의 근본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한편 련방평의회 의장은 전원회의에서 로씨야는 최신형무기를 비롯하여 실제적이고 불가피하게 대응할수 있는 모든 수단들을 보유하고있으며 서방나라들은 이번 《오레슈니크》미싸일발사와 관련한 로씨야대통령의 성명을 《해득》하였을것이라고 하면서 로씨야는 서방의 무분별한 행동에 언제나 준비되여있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로씨야국가회의 국방위원회 위원장, 외무성산하 외교아까데미야 부총장도 로씨야대통령의 성명에 대해 서방나라들은 공포에 떨어야 하며 로씨야대통령은 서방의 행동이 세계적인 핵분쟁으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까밝혔다고 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