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하지만 위대한 심장의 고동을 멈추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도 인민을 위한 일을 한가지라도 더 해놓으시려고 불편하신 몸으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어버이장군님 같으신 분은 이 세상에 없다.
언제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첫자리에 인민을 놓으시고 걸음걸음 인민사랑의 력사만을 수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가 전하는 하많은 이야기들중에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인민을 위한 종합적인 상업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신 이야기도 있다.
2011년 12월 15일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초식품매대와 화장품매대, 가정용품매대, 3층에 있는 어린이놀이장과 식당을 비롯한 상업중심의 여러곳들을 돌아보시며 인민생활에서 큰 몫을 담당하고있는 상업봉사기지로서 맡은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자신의 건강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오랜 시간에 걸쳐 광복지구상업중심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인민을 위해 좋은 일을 또 한가지 한것이 너무도 기쁘다시며 추운날이지만 마음이 후더워진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그대로 인민사랑의 력사였으며 장군님의 혁명생애야말로 인민이라는 두 글자로 빛나는 인민적수령의 고귀한 귀감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2011년 12월 17일에 서거하시였다는 비보가 전해지자 우리 인민들만이 아닌 전세계의 인민들이 그이의 서거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으며 10여년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추모열기는 더욱 고조되고있다.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우리 조국을 위대한 나라로 일떠세우시고 우리 민족을 위대한 민족으로 받들어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은 정녕 온 세상의 존경을 받으신 절세의 위인이시며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 인민과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