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의 강도적행위 규탄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G7과 유럽동맹은 대로씨야제재의 미명하에 동결시킨 로씨야자산에서 나오는 리윤으로 우크라이나에 500억US$의 대부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얼마전 미재무성은 그 일환으로 200억US$를 세계은행에 입금시켰다고 발표하면서 이것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동맹과 G7성원국인 영국, 카나다, 일본의 지출과 때를 맞추어 진행되였다고 자찬하였다.

백주에 남의 자산까지 뻐젓이 강탈하는 미국의 행위는 로씨야의 응당한 반발과 보다 강경한 대응을 유발시키고있다.

로씨야는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로골적인 《절취》행위라고 단죄규탄하면서 로씨야의 동결자금이 우크라이나에 넘겨지는 경우 그 대응조치로 로씨야에 동결된 서방나라들의 자산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을 로씨야지역과 경제발전에 리용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