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의 령혼들이 웨치는 피타는 절규

최근 팔레스티나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이스라엘군이 감행하고있는 반인륜적대학살과 인권유린만행이 전례없이 극악하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의 어느한 신문은 이스라엘군이 은페된 방법으로 팔레스티나인들을 사살하고도 테로분자라고 변명하였는가하면 팔레스티나인들의 시체를 처리하지 않아 개먹이로 되고있는 끔찍한 상황에 대하여 까밝혔다.

뿐만아니라 이스라엘군인들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사살을 도락으로 삼으면서 살인경쟁을 벌리고있으며 체포한 민간인들의 옷을 벗기고 굴욕적인 심문을 가하고있는데 대하여 전하면서 가자지대에는 무고한 사람이 없으며 중동에서의 승리는 령토정복을 통해 이룩된다고 이스라엘군이 공공연히 떠벌이고있는데 대하여서도 폭로하였다.

지난 세기에 《렬등인종》에 대한 《고등인종》의 정복과 지배를 제창하며 타민족들을 무참히 학살한 히틀러파쑈도당이나 조선전쟁시기 짐승도 낯을 붉힐 잔인한 방법으로 조선사람들을 대량학살한 미제살인귀들과 조금도 짝지지 않는 유태복고주의살인마들에 의해 죽어서도 땅에 묻히지 못한 수많은 령혼들이 피타게 웨치는 절규가 있다.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에 순응하여 나라의 한치의 땅이라도 양보한다면 그 대가는 반드시 목숨으로 치르게 된다는것을.

지금이야말로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단합된 힘으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인륜적인 살륙만행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고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여야 할 때이다.

미국과 서방이 입이 닳도록 외우던 《인권》과 《민주주의》가 빚어낸 대학살과 황페화의 란무장을 목격하며 무진막강한 국가방위력과 국력을 억척으로 다져 국가주권과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수호해나가겠다는것이 새해의 첫 기슭에서 백배천배로 굳히는 우리 인민의 결심이고 의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