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회의 어느 나라와 지역을 막론하고 경제생활분야에서 수도와 지방의 차이, 지역간불균형은 불가피한것으로 인정되여왔으며 이것은 오늘까지도 어쩔수 없는 상례로, 당연한 현실로 인박혀왔다.
누구도 해본적없고 생각조차 가져보지 못하였던 지방진흥의 웅대한 계획을 국가의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우고 한해한해 착실하고도 속살진 성과를 이룩하며 현대적으로 변모되여가는 우리 나라의 눈부신 현실이야말로 기존공식이나 관념으로는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기적과 변혁의 실체라고 해야 할것이다.
재부가 남아나서도 아니며 남보다 조건과 환경이 유리해서도 아니다.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사회주의의 상징, 국력평가의 절대기준으로 정하시고 인민을 그처럼 열렬히 사랑하시는
이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한다는것을 중핵으로 하는 지방발전정책이야말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확고히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정당한 정책이다.
제아무리 고도경제와 현대문명을 자부하는 나라들에서까지도 극소수특권층은 부귀영화를 누리는 반면에 곳곳마다에 실업자들과 집없는 사람들이 차고넘치는것이 부인못할 자본주의사회의 엄혹한 현실이다.
하지만 인민의 자애로운
한해가 다르게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농촌문화주택들과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현실로 목격하며 지금 우리 인민은 언제나 귀중한 내나라를 높이 떠받드는 애국에 살고 자기의 고생보다 나라와 혁명을 위해 몸바칠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