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진흥의 려명을 불러

지식경제시대가 도래한 오늘날 선진교육은 더 많은 인재들을 육성하고 과감한 개척과 활력, 대담한 도약으로 나라와 민족을 선진문명에로 선도하고있으며 이로부터 교육경쟁은 세계적판도에서 더욱더 백열화되고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유엔총회 제73차회의에서는 1월 24일을 《국제교육의 날》로 제정하였다.

황금 천냥이 자식교육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나라의 가장 큰 재부는 사회경제발전에서 자기의 책무를 감당할수 있는 더 많은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있으며 또한 그 시대적중임을 수행하여 사회적진보를 추동하는 선진교육에 있다.

우리의 국위가 만방에 선양되고 강국의 꿈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주체교육은 전면적국가부흥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적극 추진하며 선진교육의 면모를 갖추어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해주시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수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시였으며 과학기술전당과 같은 전일적이며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보급기지를 훌륭히 일떠세워 전민과학기술인재화와 선진적인 교육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며 부단히 진보해야 하는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이라고 하시면서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명백한 실천적방도들을 천명하시였다.

우리의 교육을 미래를 마음놓고 떠맡길수 있는 가장 우월하고 리상적인 교육, 세계적으로 제일 발전된 교육으로 되게 하려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교육진흥으로 부흥하고 교육진흥으로 더욱 양양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 위대한 강국의 시대를 반드시 안아올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