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미국이 《강제로동》혐의가 있다는 구실로 37개의 중국실체를 《위구르강제로동예방법실체명단》에 포함시키겠다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내정간섭행위로 규탄하면서 단호한 조치를 취할 립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이 걸고들고있는 이른바 《강제로동》이라는것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거짓말조작에 기초하여 신강문제와 관련한 악법을 실시하며 중국기업들을 제재명단에 포함시킨것은 본질에 있어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의 리익을 해치며 중국을 억제하고 압박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대변인은 끝으로 중국은 앞으로 중국기업들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